3월 내 이벤트 신청 시, 최대 380만 원 할인·솔루션 영구 사용
닥터소프트(대표 홍윤환)는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자 3월 한 달간 비대면 원격제어 솔루션 '넷클리닉'을 5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원격제어솔루션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어느 곳이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을 통해 구축 완료 시 영구적으로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가능 수량은 최소 2세션부터 5세션까지로, 정상가(5세션 기준 760만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31일까지이다.
넷클리닉은 닥터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원격제어 엔진을 탑재한 웹 기반의 실시간 원격제어 솔루션이다. 고객의 PC 화면을 공유해 문제를 진단하고, 실시간 제어를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상담원 편의기능 (대용량 파일 양방향 전송, 그리기 및 채팅, 화면 캡처 등) ▲관리자 설정기능 (중간 관리자 생성, 글로벌 기능 생성, 상담원 관리 등) ▲관리자 이력 조회 (원격 연결별 조회, 지원 결과 조회, 엑셀 내보내기, 녹화 기능 등)로 업무의 생산성을 높여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넷클리닉은 영구 라이선스로 기업의 TCO를 절감할 수 있으며, 동시 세션 라이선스 방식으로 보유 라이선스의 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DMZ 구간에 자사서버를 구축해 원격제어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보안 침해요소를 차단했고, 고객 정보 및 작업 데이터를 내부서버에 저장하여 정보 유출을 막는다.
닥터소프트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업무지원에 어려움을 느꼈던 기업들이 단절된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