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건강기능식품 '강화'에 주가 15.79% '급등'

16일 주식시장에서 신풍제약은 전날보다 15.79%(1만5000원) 상승한 1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풍제약은 건강기능식품사업부를 신설해 눈 건강과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2종을 선보이는 등 사업다각화차원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첫 신제품으로는 ‘루테인지아잔틴’과 ‘알티지오메가3’를 출시하였으며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눈의 황반 기본 구성물질인 루테인과 황반의 중심부에 집중되어 있는 지아잔틴을 함유하여 눈의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물질을 보충하는 제품이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와 항산화 물질인 셀렌,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신풍제약은 이날 주가상승에도 올해 들어 11.29% 하락으로 부진했다. 시가총액은 7947억 원 증가해 5조8283억 원을 기록했다.


신풍제약 11만원 +15000원 ( +15.79%), 부광약품 2만5250원 +2050원 ( +8.84%), DB하이텍 5만6700원 +4300원 ( +8.21%), 한국전력 2만4750원 +1500원 ( +6.45%), 한세실업 2만1400원 +1250원 ( +6.2%), 한섬 3만9450원 +2300원 ( +6.19%), 아시아나항공 1만5900원 +850원 ( +5.65%), 종근당 16만7500원 +8500원 ( +5.35%), 대웅 3만4150원 +1450원 ( +4.43%), LG전자 15만8000원 +6500원 ( +4.29%)

GS리테일 3만8450원 +1500원 ( +4.06%), HMM 2만2300원 +850원 ( +3.96%), 한국가스공사 3만3450원 +1200원 ( +3.72%), 강원랜드 2만6850원 +950원 ( +3.67%), 영진약품 6530원 +230원 ( +3.65%), 유한양행 6만2900원 +2200원 ( +3.62%), 동서 3만1900원 +1100원 ( +3.57%), 한미약품 33만4000원 +11500원 ( +3.57%), 한미사이언스 6만1400원 +2100원 ( +3.54%), 삼성전기 19만7500원 +6500원 ( +3.4%)


LG화학 89만1000원 -75000원 ( -7.76%), SK이노베이션 21만5500원 -13000원 ( -5.69%), 동원시스템즈 4만8750원 -1750원 ( -3.47%), 포스코케미칼 15만3000원 -4500원 ( -2.86%), 휴켐스 2만3400원 -500원 ( -2.09%), 팬오션 6130원 -110원 ( -1.76%), SK디스커버리 6만1700원 -1000원 ( -1.59%), 삼성화재 19만0원 -3000원 ( -1.55%), 한화에어로스 4만700원 -600원 ( -1.45%), BGF리테일 17만2000원 -2500원 ( -1.43%),

S-Oil 8만3200원 -1200원 ( -1.42%), SK 24만8000원 -3000원 ( -1.2%), KG동부제철 1만2850원 -150원 ( -1.15%), 아모레G 6만2600원 -600원 ( -0.95%), 한화생명 3195원 -30원 ( -0.93%), 삼성중공업 6600원 -60원 ( -0.9%), 삼성SDI 68만원 -6000원 ( -0.87%), SPC삼립 7만2800원 -600원 ( -0.82%), LG 9만1000원 -600원 ( -0.66%), POSCO 30만6000원 -2000원 ( -0.65%)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