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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주관사 계약 체결하고 기업공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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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주관사 계약 체결하고 기업공개 본격 추진

대표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 NH투자증권


KTB네트워크는 17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KTB네트워크 CI이미지 확대보기
KTB네트워크는 17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KTB네트워크 CI

KTB네트워크는 17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표주관사를 맡고 NH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KTB네트워크 측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회사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고 업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증권사로 상장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추진을 발표했으며, 기업공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투자재원도 확충한다.

KTB네트워크는 KTB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총 운용자산은 1조1645억 원이며, 2020년 영업이익은 446억 원, 당기순이익은 358억 원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