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스코와의 업무협약은 철저한 방역을 통한 환경 개선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디딤은 자사 직영 브랜드인 백제원, 도쿄하나, 공화춘, 점보씨푸드 등에는 이미 세스코를 통한 위생 안전구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디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식당이라는 인식을 높일 수 있어 매장의 안전성과 가맹점 매출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의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직원들의 위생을 위해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이어 가기로 했다"면서 "최근 코로나19와 비위생적인 매장들의 실태가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디딤의 매장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