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CNBC에 따르면 쉐브론은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으로 9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가 전문가 예상치는 0.89센트다.
순이익은 14억 달러(72센트)로 1년 전 36억 달러(1.93달러)보다 줄었다.
또 "배당금을 4% 인상할 것"이라면서 "자본지출이 작년보다 43% 감소하면서 자본 규율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쉐브론 주가는 이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동부시간 오전 11시 38분(한국시간 오전 0시 38분) 2.91% 하락한 103.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