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존중하는 직장문화 만들자."
경기도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는 21일 직장 내 근무자를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식'을 갖고,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날 서약은 부당한 업무 및 사적지시를 하지 않을 것, 피해발생시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직원을 대함에 있어 항상 존중할 것, 상호간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할 것 등이 담겨져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직원들의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