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동탄호수공원 물놀이장 앞 광장에서 진행되어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축제장 곳곳에는 4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홍보부스가 마련돼 판매, 홍보, 나눔 장터, 시식, 체험 등이 이뤄졌으며,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관현악 밴드와 주민 버스킹 등 공연도 펼쳐졌다. 솜사탕 나누기와 어린이 전통놀이, 태양광 가족요리 대회 등 부대 이벤트도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