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박진희 부의장과 의원들은 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전시대비 국가위기관리 가상훈련 참가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훈련 시 어려움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번 하남시 을지연습은 본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제3879부대 1대대,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22일~25일까지 4일간 관내 중요시설 타격(위협)을 가정한 합동훈련 및 민방공 훈련과 연계한 시청사 직원 대피훈련 등이 시행된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