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어학원, 위례신도시 개원... 재능기부활동 전개

글로벌시대에 외국어가 필수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교육환경시기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영어회화전문 원더(WONDER)어학원이 위례신도시에 문을 열고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길을 열어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원더어학원은 오는 5일 신규 개원 이벤트로 2주간 영어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 대상으로 무상 영어교육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8월에는 총 4회에 걸쳐 학부모 입학설명회를 열고, 학부모들이 원더어학원의 공간을 직접 체험해보는 교육과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어떻게 흥미를 느끼게 해줄지 항상 고민했다"면서 "이같은 놀이 체험 등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것 같다"고 말했다.

원더어학원 관계자는 "원더어학원은 자체개발한 교재를 통해 월별로 각 교실에서 제공하는 장소와 상황에 맞는 영어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며 "영어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2주 무상 지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더에듀학원은 영어 교육과정 전문가를 보유한 프리미엄 어학원으로 국제문화교류재단(ICCF)과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 및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