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금연, 절주, 영양, 구강건강을 주제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2년 유아건강교육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이천시 유아건강교육사업의 하나이며, 이틀 간 4회의 공연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7개소 6~7세반 유아와 교사 약 1,200여명이 참석했다.
13일은 금연과 절주 인형극 ‘뚝딱 뚝딱 금연방망이’ 공연이 진행됐고, 14일은 영양과 충치예방 인형극 ‘방귀공주와 설탕왕자’ 공연(반디인형극단)을 열어 유아기의 건강한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들의 사고를 넓혀주고 열린 마음을 갖게 하는 유아 건강교육 인형극을 앞으로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