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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부동산 희소가치 높은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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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부동산 희소가치 높은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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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침체된 주택시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지역이 있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강원도 강릉시가 대표적으로, 수도권보다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이는 등 활발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강릉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6,879만원으로 전년대비 약 20% 이상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서울과 경기도의 집값 상승률은 4% 미만에 그쳤다. 강릉시의 집값 상승률이 수도권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이다. 금리인상 여파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하락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상승폭은 이례적이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강릉시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치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강릉시의 경우 각종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벗어난 비(非)규제지역인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강릉시는 수도권과 다르게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과 관련한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도 적다.

풍부한 주택 수요도 투자가치를 높이는 주요 요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릉시는 20년 이상의 노후주택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오래된 주택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새 아파트를 원하는 주택 수요가 높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 강릉시 신규 아파트들은 분양권에 높은 웃돈이 붙고 있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2024년 11월 입주 예정인 L 아파트 전용 84㎡는 기존 분양가보다 최고 3억8,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다. 또 바로 옆에 위치한 K 아파트도 전용 84㎡가 분양가보다 1억7,800만원 높은 금액으로 거래됐다.

- 강릉 부촌(富村) 교동 바로 옆…교통․교육․문화 주거 필수요소 다 갖춘 아파트!

이런 가운데, 강릉 교동 생활권에 중대형 프라이빗 아파트가 9월 1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 112~195㎡ 총 17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는 지역 대표 생활권인 교동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교동은 강릉의 부촌(富村)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강릉시청, 강릉아산병원, 하나로마트, 중앙시장,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오죽헌시립박물관, 강릉 아르때뮤지엄, 강릉아트센터, 강릉올림픽파크 등의 문화,레저 시설들도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7번, 35번 국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여러 광역도로망을 이용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KTX강릉역이 인접해 청량리, 서울 등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 약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개통 예정) 및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사업(2026년 개통 예정) 등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학(學)세권 입지도 충족하고 있다. 경포초와 솔올중, 강릉문성고,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인근에 학원가가 집중돼 있어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좋다.

- ‘더리브'만의 특화설계…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넓은 주차공간, 주거편의성 극대화!

‘강릉역 더리브 퍼스티지’는 뛰어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모든 세대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하주차장은 세대 당 2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게 설계된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포켓쉼터가 도입되는 조경도 갖춰진다. 여기에 다양한 주민운동시설들을 비롯해 다목적실, 게스트하우스, 근린생활시설 등 편의시설도 구축된다.

브랜드 가치도 더했다.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은 1967년 한국 화학공업의 선구자 OCI의 기술부를 모태로 하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지난 2017년 8월에는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를 런칭했으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성공분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