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줄넘기대회는 10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해 줄넘기 실력을 겨뤘다. 특히 참가 자들의 가족들까지 모여 체육관은 북새통을 이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최고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면서 “노원구도 아이들을 지원하고 체력적으로 키워내는 일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환 국회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멋지게 자라는 성장기에 꼭 필요하고 효율적인 운동이 줄넘기”라면서 대회에 의미를 전했다.
한편 노원구청장배 생활체육 줄넘기대회는 노원구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줄넘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회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