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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孟母)가 주목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교육환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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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孟母)가 주목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교육환경 눈길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수요층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교육여건이 좋은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1~9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4만3514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40대(5만8502건)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30대(5만4556건)가 뒤를 이었다. 3040세대가 전체 거래 비중의 약 46.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3040세대는 자녀가 있거나 계획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주거지 선택 시 자녀의 교육 환경이 필수 고려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초학세권’, ‘멀티 학세권’, ‘안심 학세권’ 등의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학세권에 대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이 최적의 교육 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원스톱 학세권은 입지적 희소가치가 높은 데다,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만큼 인근에 학원, 독서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형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한다. 최근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안전한 통학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 역시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까닭에 원스톱 학세권 단지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올해 10월 부산 진구에 분양된 ‘양정자이더샵SKVIEW’는 양동초, 영동여중, 세정고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 눈길을 끌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8.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인천 서구에 공급된 ‘제일풍경채 검단 2차’도 단지 바로 옆에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주목을 받으며 평균 30.31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이런 가운데, 11월 DL건설이 대전 동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가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춰 학부모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바로 앞에 유치원과 삼성초가 위치해 있으며,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을 도보 10분 이내로 통학 가능하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는 대전 광역시 동구 삼성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교육 뿐만 아니라 교통,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KTX 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 등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획돼 있다. 아울러 대전역 인근의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향후 주거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KTX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삼성동, 소제동, 정동, 신안동, 원동 일원에 창업허브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처캠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역세권 주변으로 각종 정비구역과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크고 작은 개발계획도 포함돼 있다. 이외 대전천 그린뉴딜사업(예정)을 통한 힐링 주거환경 조성도 계획돼 있다.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39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이 뛰어나며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조성된다.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놀이터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