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 복합문화공간 ‘CxC아트뮤지엄 X 롯데시네마’ 개관
‘CxC아트뮤지엄’은 서울 광진구 스타시티 3층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펼쳐진 약 992㎡ 규모이며 전시장, 아트숍, 베이커리, 카페, 워크숍, 체험·모임공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한 편의 영화를 보듯 편안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채롭고 감각적인 경험과 함께 맞춤형 모임이 가능한 공간을 선사한다.
◆ CGV, ‘CGV VIP 가보자고!’ 이벤트 진행
아울러 올해도 SVIP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페셜 기프트를 마련했다. 이번 SVIP 스페셜 기프트는 폐스크린을 새활용해 만든 다이어리와 카드지갑이다. 이외에도 CGV VIP라면 공감할만한 스토리로 구성한 쇼츠드라마 ‘뷔아이피셜 : CGV VIP의 뇌피셜 공감 드라마’를 공개한다.
◆ 애경산업, 서울시와 희망꾸러미 기부 전달식 진행
이번 전달식을 통해 소비자가 기준 10억원 상당의 세제·샴푸·치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개인위생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3000세트를 지원한다. 기부된 희망꾸러미 세트는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로 입고돼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된다.
희망꾸러미 기부 전달식은 2012년 애경의 사명이자 기업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이번 기부까지 총 3만3000가구에 65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 무신사, '무진장 블프' 5일 만에 누적 판매액 1000억 돌파
누적 판매액 기준으로 △커버낫 △예일 △디스이즈네버댓 △인사일런스 △라퍼지스토어 △수아레 △반스 △아디다스 △파르티멘토 등이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브랜드 랭킹 1~10위에 올랐다. 또 인사일런스의 캐시미어 더블 롱 코트, 쿠어의 MTR 발마칸 코트, 예일의 웜업 퀼팅 재킷, 디스이즈네버댓의 퍼텍스 T 다운 재킷 등 아우터가 상품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직후인 17일 오후부터 판매액이 빠르게 상승하기도 했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 유입이 급속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무신사는 2002~2004년생 회원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적립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무진장 블프는 23일까지 매일 오후 8시 △라퍼지 스토어 △코드그라피 △예일 △그로브 △세터 등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베스트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이는 무신사 라이브를 진행한다.
◆ 스튜디오 톰보이, 성수동서 4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이번 팝업 스토어는 스튜디오 톰보이 45년간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경험하는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내부에 들어서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초대형 오버사이즈 코트 조형물이 눈에 띈다. 또 45년간 선보인 광고 영상 및 아카이브 자료를 초대형 미디어 아트로 구현했다. 올 가을·겨울 시즌 여성 신상품과 함께 ‘맨즈 라인’ 제품도 둘러볼 수 있으며, 포토존이 마련됐다.
특히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승준’과 협업해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톰보이의 메시지를 디지털 콜라주 작품으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한정판 에코백과 브로슈어, 엽서 등을 선착순 제공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스튜디오 톰보이 상품권, 신상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G마켓, ‘겨울 의류’ 판매 급증
‘일반 여성의류’ 판매는 80% 증가했으며 특히 자켓/코트/패딩(136%)가 많이 팔렸다. 사파리/야상점퍼(67%), 후드집업점퍼(50%) 등 아우터 수요도 높다. ‘남성의류’ 판매량도 전체적으로 72% 증가했으며, 가디건/니트/조끼가 124%, 가죽자켓/무스탕이 116%로 크게 늘었다. 후드/집업점퍼는 53%, 패딩점퍼와 바람막이점퍼는 각각 60%, 80% 올랐다. 블루종/항공점퍼는 3배 이상(233%) 증가세를 보였고, 코트는 68% 상승했다. 브랜드 남성의류도 2배 가까이(95%) 신장했다.
이외에도 ‘부츠’ 수요가 늘었다. 같은 기간 여성부츠/워커가 2배 가까이(96%) 올랐으며, 롱부츠는 86%, 앵클부츠는 75% 신장했다. 발등을 감싸주는 부티는 4배 이상(345%) 늘었다. 워커힐과 플랫워커는 각각 73%씩, 털부츠와 패딩부츠는 각각 86%, 41% 증가했다. 남성부츠/워커도 79% 증가세다.
◆ 11번가·중소기업유통센터, 올해 2800여개 소상공인 판로 지원
이에 총 2800여개 소상공인 업체들의 매출 확대를 도왔다. 대표적으로 밀키트 생산 업체 ‘호재에프에스’ 브랜드 ‘아빠식당’은 지난 9~10월 누적 거래액이 전년 동기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외에도 맥반석 직화불고기, 냉모밀, 오징어볶음 등 다양한 밀키트와 쿠킹박스를 선보이면서 11번가 내 ‘분식/야식 베스트상품 1위’에 올랐다.
11번가가 육성 중인 신규 브랜드 사례도 있다. 좋은 상품으로 판매자의 도리를 다한다는 의미를 지닌 신선식품 브랜드 ‘도리마켓’은 지난해 말 11번가에 입점해 지난달 거래액 약 전달보다 3배 가까이 성장했다. 11번가는 소상공인 브랜드 발굴·육성을 위해 대표 메인 행사 중 하나인 △’타임딜’ 편성 △‘시선집중’, ‘긴급공수’ 등 행사 진행 △홈 화면에 노출되는 ‘소상공인 알뜰장터 기획전’ 내 상단 배치 등 지원을 진행했다.
◆ 하나투어, 하나카드와 업무 협약 체결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 글로벌, VIP 등 전 회원 기반 공동 마케팅 △여행 정보와 금융/결제 정보 결합을 통한 데이터 결합 사업 △카드 상품 개발·유치 협력 △하나투어·하나금융그룹 협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 효성티앤에스와 차세대 리테일 솔루션 개발 MOU
리테일앤인사이트가 효성티앤에스와 전국 지역마트 및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국내 유일의 B2C, B2B 통합 식품유통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전국 지역마트 대상으로 '토마토솔루션'을 출시 후 지난 2년간 빠른 속도로 지역마트 시장을 공략해왔다.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마트 플랫폼인 '토마토솔루션'은 개별 사업자로 매장마다 IT환경이 제각각인 지역마트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솔루션으로, 현재 3200개 가맹마트를 확보했다.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티앤에스(TNS)는 국내 및 미국 ATM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최근 대형마트부터 소형 무인매장까지 리테일 무인 자동화 솔루션 분야로 영역을 확대 중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토마토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리테일 솔루션 개발 및 해외 진출 관련하여 공동개발, 유지보수, 장비 공급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