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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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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 12월 분양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 투시도

오는 12월 경남 거제 빅아일랜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은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조성된다. 1,113세대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근린생활시설로 공급 면적 5,763㎡, 총 47개 호실(근린생활시설1 9호실, 근린생활시설2 9호실, 근린생활시설3 10호실, 근린생활시설4 19호실) 규모다.

이 상가는 거제의 신흥 상권 빅아일랜드에 위치해 입지적 가치가 높다. 거제 빅아일랜드는 해상 83만 3,000여㎡를 매립해 복합개발지구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으로, 1∙2단계 매립사업은 준공이 완료됐으며 현재 3단계 사업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해양복합도시에 걸맞게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항만지구, 복합도심지구, 공공시설지구 등 총 4개 테마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약 4,200여 세대의 주거단지와 함께 대형 상업지구는 물론 대형공원, 각종 레포츠∙문화시설 등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빅아일랜드가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를 확보해 거제를 대표할 핵심 상권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면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 역시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독보적인 입지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은 내년 11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1,113세대를 고정수요로 품고 있어 ‘옥석’ 투자처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바로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1,049세대 입주민까지 연계해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수요를 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앞서 공급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아파트 및 상가의 잇따른 성공분양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1순위 청약에서 4년 만에 거제 내 최대 접수를 기록, 계약 시작 두 달 만에 완판을 이뤄냈으며, 뒤이어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또한 최대 198.66대 1, 평균 14.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1차 단지 유로아일랜드의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 가운데, 내정가 대비 평균 약 125% 높은 낙찰률로 분양에 성공한 만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도 후광효과를 얻으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답게 상품설계에도 완성도를 더했다. 우선 호실 일부를 전면 데크 공간을 조성해 차별화된 유럽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여기에 다양한 테마의 체계적인 특화MD구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집객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건설사의 우수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이라는 부담 없는 분양조건을 제시해 초기비용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은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의 2,000세대 이상을 고정수요로 품고 있는데다 거제 빅아일랜드 상권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 및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인플레이션 등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핵심입지에 위치한 상가의 인기는 굳건한 만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의 인기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