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경상도 관광객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행사는 ‘2022~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도 지역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광지 소개뿐 아니라 주포한옥마을과 같은 숙박시설과 지역 대표 농‧특산물 등 먹거리 자원도 함께 홍보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여행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