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시의회 부문에서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주제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매년 전국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우수한 정책과 조례안을 제정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은 의정체험 청년 단기인턴십 추진, 의회 정례브리핑 실시 등으로 청년들의 의정활동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과 소통 기회를 확대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봉수 의장은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생각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감사히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권 의장은 “20만 구리시민과 소통하며 낮은 곳에서부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