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생산적인 의회, 주민들의 행복권 보장을 책임지는 의원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지혜를 모으고 고통을 분담하면서 경제 살리는 일에 동참한다면 위기는 기회로 거듭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방심과 타성은 멀리하며 성과를 위해 욕심부리지 않겠다”며 “옳은 길을 가려면 견제와 비판은 필수이다. 옳은 방향과 발전을 위해 소속 정당을 초월하여 ‘공부하는 시의회’,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하는 시의회’,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