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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인터뷰]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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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인터뷰]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페북 사진이미지 확대보기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페북 사진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서민생활의 안정화 등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말은 더디게, 행동은 민첩하게’ 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생산적인 의회, 주민들의 행복권 보장을 책임지는 의원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지혜를 모으고 고통을 분담하면서 경제 살리는 일에 동참한다면 위기는 기회로 거듭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9대 전반기 슬로건인 ‘더 나은 하남, 더 새로운 하남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회 주도의 시정을 펼치는 ‘강한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방심과 타성은 멀리하며 성과를 위해 욕심부리지 않겠다”며 “옳은 길을 가려면 견제와 비판은 필수이다. 옳은 방향과 발전을 위해 소속 정당을 초월하여 ‘공부하는 시의회’,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하는 시의회’,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