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에버소울은 이날 오후 7시 40분을 기점으로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같은 퍼블리셔사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유사 장르 게임 중에선 매출 1위에 해당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1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지난해 '우마무스메'를 구글 매출 1위에 올린 전례가 있다. '우마무스메'의 경우 출시 직후엔 매출 최고 5위를 달성했으나 이후 업데이트에 따라 매출이 1위까지 치솟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