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진행된 민원 간담회는 이현재 시장과 시청 및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종합운동장 이용 민원인 대표 등이 참여해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수영장 락커룸 개선 및 로비 의자 배치 ▲강사 교체 등 운영상 소통 강화 ▲수영장 수압 및 온수 개선 ▲수영장 청결 유지 ▲탈의실 미끄럼 방지 ▲제2주차장 진출입로 개선 ▲주경기장 트랙 교체 공사 등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한편, 시는 종합적인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종합운동장 이전 용역 추진 ▲풍산멀티스포츠센터(2023년 7월 준공 예정) ▲파크골프장(2023년 8월 준공 예정)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2025년 3월 준공 예정) ▲위례복합체육시설(2025년 4월 준공 예정) ▲(가칭)시민행복센터(2024년 7월 준공 예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