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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4월 1주차, 넥슨 '프라시아 전기'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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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4월 1주차, 넥슨 '프라시아 전기' 4위

릴리스 게임즈 신작 '디스라이트' 9

4월 7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3월 31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4월 7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3월 31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에 올랐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출시된 '프라시아 전기'는 이달 4일 매출 4위에 자리잡은 후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외 엔씨소프트(NC) '리니지' 시리즈와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오딘: 발할라 라이징'까지 소위 '리니지 라이크' MMORPG들이 톱6를 석권했다.
파라이트가 지난 달 29일 출시한 신작 '디스라이트'가 매출 9위에 올랐다. 3D 애니메이션형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턴제 RPG에 서브컬처 수집 요소, 전자 댄스 음악(EDM)을 테마로 한 배경 음악 등을 더한 게임이다. 파라이트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로 유명한 중국 게임사 릴리스 게임즈의 산하 브랜드다.

프라시아 전기와 디스라이트 외에도 NHN '한게임 포커'가 톱10에 올랐다. 지난주 톱10에 올랐던 '로블록스'와 넥슨의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히트2'는 각각 12위, 19위, 11위에 올랐다.
중국 IQI게임이 개발, 한빛소프트가 국내 퍼블리셔를 맡은 서브컬처 RPG '소울타이드'가 4월 내 출시를 확정지었다. 펄어비스 개발 관계사 빅게임 스튜디오의 차기작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5월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