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공기관 진로 체험 교실은 학교 신청을 받아 4월부터 6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공기관 진로체험교실은 학생들이 구청과 의회, CCTV관제센터 등을 직접 견학·체험하면서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업무와 공무원의 역할을 이해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양질의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희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toahu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