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이수화학 주가 급등…원인은?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손꼽히는 이수화학 주가가 급등했다.

20일 이수화학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200원(16.94%) 오른 4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수화학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최근 이수화학은 미국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회사 KBR(Kellogg Brown & Root·켈로그브라운앤루트)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Li2S)의 상업공정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수화학은 지난 1969년 설립돼 LAB, NP, BAB, 특수 기능액(D-Sol), TDM, IPA등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