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 음식문화거리는 2009년 경기도 음식거리로 지정됐으며, 중국,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등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안산시의 대표적인 음식거리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객만족 서비스 마인드 함양 ▲친절 서비스 실천방법 ▲위생관리 중요성 ▲시설 및 개인위생 관리방법 ▲식품위생법 실무 ▲외식업 정부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서비스 향상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