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충남 아산시에 설립한 자동화 창고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경배 연세유업 운영위원장, 조일교 아산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장 등 100여 명의 연세유업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세유업은 지난 2021년 11월 기공식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자동화 창고를 선보였다. 이로써 첨단 물류시설과 정상급 운영 역량을 갖추게 됐다. 연세유업 자동화 창고의 규모는 축구장 면적의 약 1.4배에 이르며, 주요 설비로 제품 자동화 적재 시스템과 자동화 입출고 시스템을 갖췄다.
◆풀무원, ‘요리용 김치’ 2종 출시…“김치 요리 간편하게”
풀무원식품이 간편하게 김치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용 김치’ 2종(찌개용 김치, 볶음밥용 김치)을 출시했다. ‘요리용 김치’는 반찬으로 소비하는 일반 포장김치와 차별화해 김치를 활용한 각종 요리에 적합한 숙성도와 사이즈를 갖춘 제품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톡톡김치’ 베이스에 육수나 소스를 더해 요리 재료로서 활용도를 높인 RTC 제품이다. 각 요리에 적합한 숙성도의 김치를 제공해 원하는 요리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고 간단한 부재료만 추가하면 간편하게 김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찌개용 김치’는 숙성된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고 양념에 사골육수를 넣어 깊은 맛을 더했다. ‘볶음밥용 김치’는 아삭한 식감은 유지하면서 볶음밥에 맞는 크기로 잘게 썰고 파기름으로 맛을 낸 양념으로 고소한 맛을 살렸다. 패키지 전면에는 요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김치라는 점을 강조하고 요리 시 같이 사용하면 좋은 부재료의 이미지를 함께 넣었다. 패키지 후면에는 10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김치 요리 조리법을 담았다.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두끼’와 협업 이벤트
오리온 네겹 스낵 ‘꼬북칩 크런치즈맛’이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떡볶이와 함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리온은 오는 7일까지 전국 두끼 매장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꼬북칩 크런치즈맛 샘플러를 제공하는 한편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선보인 꼬북칩은 오리온 연구 개발 및 생산 노하우로 만든 국내 최초 네겹 스낵이다. 홀겹의 스낵 여러개를 한번에 먹는 듯한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크런치즈맛’을 비롯해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달콩인절미맛’ 등이 출시됐다. 미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 호주 등 전 세계 23개국에서 판매되는 등 대표 ‘K-스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내몸밸런스’ 리뉴얼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이 건강기능식품 ‘내몸밸런스’의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 ‘내몸밸런스’는 균형 잡힌 건강 관리를 돕는 마시는 음료형 건강기능식품이다. 2021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0만포를 돌파했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가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비타민 B6,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된 기존 제품에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나이아신, 셀렌 3가지 기능 성분을 추가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약처 인정 기능성 성분으로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대변의 점도를 높여 이동성을 증가시킨다. 여기에 셀렌, 비타민B6, 나이아신 등 미네랄과 비타민을 주원료로 배합했다. 이외에도 3종의 식물 발효액과 과일 농축액 2종, 로즈힙 등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체코맥주 코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맥주 단독 스폰서 참여
체코맥주 코젤이 ‘코젤 화이트’를 앞세워 오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 톤앤뮤직 페스티벌은 올해 새롭게 론칭한 뮤직 페스티벌로 6월3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다.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 이하이, 그레이, 원슈타인, 로꼬, 빅나티 등 아티스트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코젤은 제품 개발과 테스트 모두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코젤 화이트’를 앞세워 한국 소비자와 만난다. 언제 어디서나 ‘Fun(펀)’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향긋하고 산뜻한 ‘코젤 화이트’의 맛과 바이브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캐러멜 풍미에 청량감을 더한 코젤다크와 달콤 쌉싸름한 맛에 부드러운 목 넘김을 더한 코젤라거를 통해 다양한 코젤 맥주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키노비 6엘레멘츠 바 프로모션’ 진행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키노비 교토 드라인 진(KI NO BI Kyoto Dry Gin)’의 6가지 자연 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키노비 진’은 교토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진으로 계절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키노비 진을 구성하는 6가지 카테고리 재료들은 쌀로 만든 주정과 함께 각 재료들의 특성에 맞게 따로 증류되며 깨끗하고 정확한 향을 품고 있는 미들컷 만을 사용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서울지역 6곳의 바와 협업해 ‘키노비 6 엘레멘츠 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생건강원, 바 제스트, 바 티센트, 티앤프루프, 조선팰리스의 1914바와 포시즌스 호텔의 찰스H. 등에서 키노비 진의 6가지 엘레멘츠를 활용한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스페셜 칵테일·키노비 제품과 함께 6 엘레멘츠로 만들어진 체험용 시향 키트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삼양목장, 푸른 목초 윈드서핑하는 ‘풀 파도 페스티벌’ 개최
삼양목장이 초여름을 맞아 관광객들을 위한 ‘풀 파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일부터 6일까지 건강한 흙에서 자라는 목초와 대관령의 시원한 산들바람을 테마로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로컬마켓 등을 구성해 어린이 동반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양목장 초지에서는 풀 썰매 체험과 함께 ‘바람 멍 존(Zone)’이 운영된다. 목장 곳곳에서 등장하는 동물 인형탈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 지도·나침반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청연주목원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평창군의 지역 F&B 브랜드들과 함께 로컬마켓을 오픈한다. 강원도 1호 유럽 바리스타 심사관이 있는 엘림커피의 대표 메뉴 ‘메미리카노(메밀+아메리카노)’를 특색 있는 디저트와 함께 판매한다. 화이트 크로우 부스에서는 삼양목장 콜라보 상품인 ‘바람의 언덕 평창 골드 에일’과 메밀을 활용한 수제 맥주 ‘메밀 쿨벅 라거’를 시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로컬 푸드도 체험 가능하다.
◆코-크 스튜디오, 뉴진스·존 바티스트 등과 함께 한 글로벌 앤섬 발표
코카-콜라가 2022 그래미 5관왕 ‘존 바티스트’, K-POP 그룹 ‘뉴진스’ 등 5팀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의 타이틀곡 ‘비 후 유 아(Be Who You Are)’를 전세계에 선보인다. ‘코-크 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코카-콜라가 선보인 글로벌 뮤직 플랫폼이다. 지난해엔 첫번째 프로젝트로 전세계 7팀의 신예 아티스트와 함께 한 ‘더 컨덕터(The Conductor, 지휘자)’를 공개했다.
올해 선보이는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타이틀곡은 곡 제목처럼 자신의 모습에 충실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았다.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존 바티스트’가 곡 제작에 참여했으며 노래도 직접 불렀다.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 ‘뉴진스(NewJeans)’와 협업해 트렌디하고 신선한 매력을 불어 넣었다. 이외에도 미국 래퍼 ‘J.I.D’, 콜롬비아 라틴 팝 아티스트 ‘까밀로(Camilo)’, 영국 싱어송라이터 ‘캣 번스(Cat Burns)’ 등이 함께했다.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2기’ 발대식 개최
아워홈이 ‘판아워홈 12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판아워홈(Pan-Ourhome)’은 아워홈 주요 HMR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서포터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2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대학생 1000여 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발대식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해 향후 활동 계획 및 포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판아워홈 1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6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아워홈 HMR 신제품 평가, 식품 트렌드 분석, SNS 활성화 방안 제안, 신메뉴 개발 관련 콘텐츠 제작 등 활동에 참여한다.
◆동원F&B, ‘덴마크 오리진’ 새단장
동원F&B가 북유럽식 노르딕(Nordic) 로스팅으로 단일 원두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덴마크 오리진’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덴마크 오리진’은 동원F&B가 지난 2021년 론칭한 프리미엄 컵커피 브랜드로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등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덴마크 오리진’은 북유럽식 자연주의 감성과 로스팅 방식을 담아냈다. ‘덴마크 오리진’에 적용된 북유럽식 노르딕 로스팅은 열처리를 최소화해 쓰거나 텁텁한 맛은 줄이고 단일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릴 수 있다. 원재료 역시 프리미엄 컵커피라는 브랜드 가치에 맞게 100% 원두 추출액을 사용했다. 여기에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모든 제조 과정을 밀폐된 환경에서 진행하는 동원F&B 특허 공법을 적용했다.
◆오뚜기, ‘옛날 황태·미역쌀떡국’ 2종 출시
오뚜기가 쌀가루 100%로 만든 떡국떡에 진한 황태, 미역을 더한 ‘옛날 황태·미역쌀떡국’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황태국과 미역국을 베이스로 해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떡국을 선보였다. 복잡한 조리과정 대신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옛날 황태쌀떡국’은 황태 육수에 북어의 감칠맛과 계란의 고소함이 어우러지는 시원한 맛을 살렸다. ‘옛날 미역쌀떡국’은 사골 육수에 볶은 미역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떡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100% 쌀가루로 만들었다.
◆삼양사 서브큐,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 신상품 출시
삼양사 서브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인 ‘히스탕’ 신상품 4종을 출시했다. 미니카이저소프트번은 바람개비 모양의 생김새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미니포카치아번은 청량한 허브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미니치아바타롤은 쫄깃한 식감을, 미니올리브치아바타롤은 블랙 올리브와 치아바타의 조화를 내세웠다.
이번 히스탕 신상품 4종은 35g의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앙버터, 햄과 치즈를 사용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국내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업체 등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신상품은 서브큐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한달 동안 제품 구매 시 다른 상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혜춘장학회, 제39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45명에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혜춘장학회가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제39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혜춘장학회는 올해로 39년째 정식품과 함께 우수 인재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장학금 규모를 늘리고 장학생 수도 확대했다. 이번 제39기 혜춘장학회 장학금은 지난해보다 2200만 원이 증가한 총 1억 5900만 원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45명에게 지급됐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 창업자인 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유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뜻을 실현하기 위해 1984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현재까지 혜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 지원을 받은 학생은 총 2553명이며 누계금액은 약 28억 2300만 원에 달한다.
◆롯데웰푸드 나뚜루,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개관
롯데웰푸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MZ세대의 성지이자 힙플레이스인 서울 성수동에 나뚜루의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을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젊은 층에게 나뚜루 브랜드 관심도와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시크릿가든’은 오는 3일부터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나뚜루 브랜드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미식과 휴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아이스 디저트 콘셉트 스토어다.
‘시크릿가든’은 나뚜루가 추구하는 ‘삶의 여유, 릴렉스’라는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김은희 셰프와 나뚜루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이색적인 메뉴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두개의 층으로 구성돼 층마다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나뚜루 브랜드의 전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나뚜루 존’과 아이스 디저트 바 공간인 ‘퍼블릭 바’는 1층에서, 나뚜루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어 아트와 파인다이닝 공간인 ‘아트 테이블’은 2층에서 경험할 수 있다.
◆농심, ‘라이필 탱탱 콜라겐 젤리스틱’ 출시
농심이 ‘라이필 더마 콜라겐’의 후속 제품으로 ‘라이필 탱탱 콜라겐 젤리스틱’을 출시했다. 스틱 포장에 젤리 형태로 만들어 알약(타정 제형)에 비해 섭취가 편리하다. 개별포장으로 휴대하기 편하고 망고 농축액을 첨가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하루 한 포로 기능성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의 1일 권장량에 해당하는 1650mg을 섭취할 수 있다.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는 농심이 자체 개발해 국내기술로는 최초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획득한 콜라겐 성분이다. 콜라겐을 펩타이드 단위까지 쪼개는 효소분해기술을 활용해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작은 펩타이드 수준(173Da(달톤))의 콜라겐을 만들었다. 농심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콜라겐 제품을 선보이며 콜라겐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림, ‘하림 유니버스’ 2기 발대식 성료
하림이 전북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유니버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하림 유니버스는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해 하림 유니버스 1기는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에코버킷챌린지, 다양한 하림 닭고기 제품 체험 콘텐츠 및 신제품 기획, 하림 온·오프라인 홍보 방안 발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올해 하림 유니버스 2기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학생이 지원한 가운데 포트폴리오와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정호석 하림 대표와 유니버스 2기 멘토를 맡은 임직원들의 환영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6개월간 팀미션을 함께할 임직원 멘토와의 만남, 팀명 구성, 멘토와 함께하는 깜짝 보물찾기 이벤트 등의 활동을 통해 팀별 유대감을 다지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눴다. 또한 하림 스마트팩토리 견학 프로그램인 하림치킨로드 투어를 통해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갖춘 하림 생산 공정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칭따오, 전국 코스트코서 로드쇼 ‘따오와 함께하는 맥주 여행’
칭따오가 내년 초까지 전국 코스트코 매장서 브랜드 로드쇼 ‘따오와 함께하는 맥주 여행’을 진행한다. 칭따오 대표 오리지널 라거부터 헬시 플레저 열풍과 함께 떠오른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 연초 선보인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에 더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1903’,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 등 6가지 칭따오 제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칭따오 코스트코 로드쇼는 광명점을 시작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른 라인 제품도 현장에서 시음해볼 수 있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칭따오 부스는 브랜드 대표 컬러인 초록색과 공식 캐릭터 ‘따오’로 꾸미고 칭따오 역사가 시작된 1903년을 ‘19시 03분’이라는 보딩 타임으로 표현했다. ‘맥주 여행’ 분위기를 더하며 맥주 마니아는 물론 일반 고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경식품, 돌자반에 명란 풍미 더한 ‘명란돌자반’ 출시
성경식품이 돌자반에 명란으로 맛과 풍미를 높인 ‘명란돌자반’을 출시했다. 명란돌자반은 명란 분말과 과립을 섞은 명란 시즈닝이 20% 함유됐다. 매콤 짭쪼름한 명란 과립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서해와 남해에서 자란 최고급 돌자반 원초만을 사용해 일반 돌자반보다 단단하고 도톰하다. 직접 착유한 들기름을 사용해 200도의 고온에서 두번 볶아 바삭하고 고소하다. 여기에 뉴질랜드산 청정 천일염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마스터 클래스 진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노마드’는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달콤한 쉐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노마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주류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스터 클래스는 보리스 이반(Boris Ivan) 곤잘레스 비야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와 알버트 알론소(Albert Alonso) 곤잘레스 비야스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직접 진행했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노마드’ 브랜드의 제품 소개와 함께 △캐스크 나무의 종류별 특성 △캐스크 생산 과정 △쉐리 캐스크의 역사 등 위스키와 관련된 기본 교육을 진행했으며 ‘노마드’를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 제조 시연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음료, 무라벨 ‘블랙보리’ 출시
하이트진로음료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를 출시했다. 무라벨 블랙보리는 520mL, 1.5L 제품으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분리배출과 재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라벨을 없앤 대신 제품 필수 정보는 묶음 포장 측면에 기재했다. ‘블랙보리’는 2017년 선보인 보리차음료다.
국내산 신품종 검정보리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로스팅 후 단일 추출해 무균충전 방식인 아셉틱라인에서 생산된다. 블랙보리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억5000만병(340mL 기준) 돌파했으며 보리차 시장에서 점유율 40%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