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하선과 서현우가 맡았으며,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영화제 공식트레일러 영상과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라이브 연주로 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객석을 가득 채운 국내외 영화팬들과 영화인들은 환호와 박수로 영화제의 시작을 반겼다.
한편,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다음달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전 세계 장르 영화들은 물론 시 50주년 기념 시민 참여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관객들을 영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