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20일 서울 가재울 뉴타운에 짓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가재울 뉴타운 내 들어서는 첫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시스템도 다수 도입된다. HDC만의 IoT 시스템을 적용해 월패드와 ‘아이파크 홈’ 앱을 통해 생활공간 내부의 난방 및 환기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실과 안방 ∙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 공동현관에는 보안은 강화되며 높은 인식률로 편의성을 높인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현관은 지문과 안면인식이 연동되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경로당 ∙ 어린이집 ∙ 스터디 라운지 등이 단지 내 곳곳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입주자는 100% 자주식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데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방송사들과 미디어 관련 기업 등 약 8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한 상암DMC가 가깝고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및 마곡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