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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프라, 희망브리지에 수해 이웃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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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프라, 희망브리지에 수해 이웃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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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프라CI /사진=진인프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주식회사 진인프라가 호우 등 수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해왔다고 18일 밝혔다.

진인프라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대응을 시작으로 2022년 동해안 산불,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마다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전해왔다.
진인프라 김성용 대표는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수해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진인프라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인프라는 2006년 설립한 정보기술(IT)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융복합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확보하여 한걸음 더 고객 만족을 위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마다 소중한 뜻을 전해주시는 진인프라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희망브리지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