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다우와 나스닥 순항, 유가 급등… 금리 하락세, 공포 심리는 줄어

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지만 순항하는 모습입니다. 실업률 상승으로 금리 동결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정책으로 급등했고 공포심리는 줄었습니다.

다우존스는 1일 3만4837.71로 지난주 1.4%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은 1만4031.82로 지난주 3.2% 올랐습니다. 뉴욕증시는 금리 동결 가능성으로 나스닥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1일 85.55 달러로 지난주 5.72 달러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작년말 수준보다는 5.29 달러 높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1일 4.87%로 마감돼 4%대로 내렸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1일 13.09로 떨어지며 52주 최저가인 12.73에 근접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56으로 지난주 중립구간에서 탐욕구간으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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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