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는 5일 창업보육센터가 올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상반기 이같은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적재산권과 상표권을 신규 4건 출원 및 등록했다.
박상석 창업지원단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주기업들의 노력과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창업보육협회, 충북도, 청주시 등 여러 유관기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며 “입주기업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며, 기업별 맞춤 창원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중기벤처부가 사업자로 지정한 후 현재까지 입주기업을 위해 사무형·생산형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 지원사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또한 제공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