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뜻을 가진 걸그룹 ITZY의 이미지가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가MGC커피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추가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ITZY의 모델료는 가맹점 부담 없이 100% 본사 비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메가MGC커피 모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계약과는 별개이며, 올 가을 메가MGC커피에 대한 즐거움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손흥민 선수와 ITZY를 더블 캐스팅함으로써 광고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ITZY는 TV CF 촬영 현장에서 오는 7일 출시되는 가을 시즌 신메뉴를 맛보고 멤버별로 최애(최고로 좋아하는) 메뉴를 꼽아 추천했다. 리아와 예지는 각각 청송 지역 특산물인 제철 사과를 활용한 청송 애플파이 프라페, 청송 애플선셋 티플레저를 선택했다.
류진은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왕할메가커피와 와앙 콘마요 보름달빵, 채령은 뚱크림치즈약과쿠키, 유나는 와앙 피자 보름달빵을 최애 메뉴로 고르며 각자의 취향을 드러냈다.
ITZY는 메가MGC커피 모델 발탁 전부터 여러 팬 소통 채널, 미공개 팬미팅 등에서 지속적으로 메가MGC커피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며 긍정적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멤버 리아와 류진이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모습이 발견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