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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가을여행 여기 어때?…야생화 ‘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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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가을여행 여기 어때?…야생화 ‘핫스팟’

화담숲, 9월 가을 야생화 축제
화담숲, 가을여행 명소로 꼽혀

화담숲이 야생화 핫스팟(뜻 명소·hot spot)으로 꼽히고 있다. 경기 광주시에 있는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는 이달부터 가을 여행객에게 야생화 축제를 선사한다. 사진은 화담숲. 사진=화담숲 이미지 확대보기
화담숲이 야생화 핫스팟(뜻 명소·hot spot)으로 꼽히고 있다. 경기 광주시에 있는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는 이달부터 가을 여행객에게 야생화 축제를 선사한다. 사진은 화담숲. 사진=화담숲
화담숲이 가을 야생화, 단풍 핫스팟(뜻 명소·hot spot)으로 꼽히고 있다.

경기 광주시에 있는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는 이달부터 가을 여행객에게 야생화 축제를 선사한다.
화담숲은 생태수목원으로, 자연 숲 생태계 복원을 취지로 조성됐다. 5만 평(약 16만㎡) 대지에 16개의 테마원으로 꾸며진 화담숲은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를 선보인다.

화담숲 암석하경정원과 탐매원에 보랏빛의 벌개미취를 비롯해 구절초와 해국 등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이 다채로운 색깔과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화담숲 곳곳에선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야생화도 마주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화담숲을 포함해 곤지암리조트 곳곳에 핑크뮬리도 펼쳐진다. 분홍빛으로 물든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