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예상되는 만큼, 이마트 에이스토어는 애플 신제품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시 24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 할인(모델별 상이),아이폰 15 라인업과 정품 클리어케이스·충전기 전품목 동시 구입 시 40%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아이폰 15 라인업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랜더스 폴딩 테이블’을 선착순 증정한다. 애플 워치 사전예약 혜택도 준비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9 사전예약 고객 역시 행사 카드 결제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9월 역시 에어팟 케이스 등 애플 액세서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9.2%, 액세서리 매출 역시 14.1% 신장했다. 맥세이프 등 아이폰 액세서리는 무려 87.5% 라는 고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접근성이 좋은 이마트 에이스토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애플 관련 상품이 가격이 높은 만큼 매장에서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마트만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도 일조했다. 에이스토어에서는 최대 24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어 가격 부담이 적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마트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으며,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신세계상품권 사용도 가능해 쇼핑과 함께 연동할 수 있어 고객에게 폭넓은 옵션을 제공한다.
이마트 배종해 디지털가전 바이어는 “이마트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애플 신제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고객들의 쇼핑 선택권을 한층 강화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에이스토어는 애플의 공식 리셀러 매장으로서, 애플에 관련된 모든 상품,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체험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