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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자연환경 경기 양주 ‘제일풍경채 옥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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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자연환경 경기 양주 ‘제일풍경채 옥정’ 눈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전용면적 64~84㎡ 1304가구 10월 분양
단지 바로 옆에 옥정중앙호수공원 위치…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

제일풍경채 옥정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제일풍경채 옥정 투시도.
최근 공세권 입지를 갖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인기몰이 중다. 주변 대비 저렴한 임대료에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5월 서울 은평구에 공급된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기자촌1구역 근린공원과 인접해 주목을 받으며,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69.251을 기록했다.
아라센트럴파크가 가까운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역시 지난 4월 청약 접수 결과 302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17.341을 달성하며, 전 가구 청약 마감됐다.

이러한 공세권 단지는 산책, 운동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것은 물론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미래가치까지 인정받는다. 도심에서 공원이 조성될 부지를 마련하기가 어렵고, 인위적으로 조성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12일 업계 관계자는 공원은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분양시장에서도 공원이 가까운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이라며특히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대규모 공원이 있으면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용이해 더욱 선호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제일건설이 경기 양주시에 10월 분양 예정인 제일풍경채 옥정이 남다른 주거 쾌적성을 갖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옥정중앙호수공원까지 이어지는 공원이 위치하며, 천보산, 선돌근린공원, 독바위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다.

제일풍경채 옥정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양주옥정지구 A19-2블록)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4~84㎡, 총 130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공세권 입지 외 우수한 인프라도 갖췄다.제일풍경채 옥정은 옥빛초(병설유치원), 옥빛중, 옥빛고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율빛초, 연푸른초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행정복지센터(예정)도 가깝고, 단지 주변에 위치한 중심상업시설 내 학원가, 영화관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아울러 7호선 연장 옥정역(예정), GTX-C노선(예정)·1호선 덕정역,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주변으로 굵직한 교통호재가 다양해 교통환경 및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옥정2년씩 계약 연장으로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해 높은 안정성으로 전세사기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초기 임대료도 눈길을 끈다. 일반공급 청약자는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 청약자는 시세의 85% 이하로 공급된다. 입주해서도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돼 경제적 부담이 덜하다.

제일풍경채 옥정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홍보관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박성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