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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SSG닷컴 "저당 돼지갈비·닭목살구이 집에서 맛보세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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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SSG닷컴 "저당 돼지갈비·닭목살구이 집에서 맛보세요" 外

◇SSG닷컴, 트렌드 반영한 양념육 단독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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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SG닷컴

SSG닷컴은 양념육 단독 신상품 5종을 선보인다. ‘제로슈거, ‘로우슈거’ 등이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 양념육’과 특수부위 희소성을 바탕으로 맛집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닭목살구이’를 협력업체와 공동 개발해 판매를 시작한다. 수도권 중심(네오센터 출발) ‘쓱배송’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먼저, 저당 양념을 활용한 ‘무항생제 한돈 상품 3종’을 소개한다. 파인애플, 건포도, 배 등 자연재료를 활용해 1년여간 수십 번의 소스 개발 과정을 특제 간장소스를 개발했다. 100g 기준 당류는 2g 이하로, 기존 상품 대비 절반 가량 적다.
‘돼지주물럭’, ‘칼집 돼지왕구이’, ‘돼지갈비’ 상품 라인업을 꾸렸으며 소고기 양념육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은 저당 소스까지 개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닭목살구이’ 신상품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닭 한 마리당 약 80g만 얻을 수 있는 극소량 부위로, 식당에서 먹는 것과 같은 식감과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데 주력했다. ‘소금구이’ 외에도 ‘매콤구이’도 별미 메뉴로 첫 선을 보인다. 얼리지 않은 냉장 상품으로 가정에서 바로 조리가 가능하며, 캠핑 및 야외 바비큐 메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 영종도 갯벌 보존 활동 5년째 후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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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10월 14일 철새의 날을 앞두고, 지난 11일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 이래 매년 세계 5대 갯벌인 영종도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 후원해왔다. 신세계면세점은 멸종 위기 조류들이 서식·산란하는 영종도 갯벌의 가치와 보전의식을 알리기 위해, 그 가치를 기록하는 △조류 모니터링, 주민들에게 영종도 갯벌의 가치를 알리는 △대중 교육, 영종도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의 뜻을 모으는 △시민 서명전 등 인천녹색연합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약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인천녹색연합은 인천 자연생태 곳곳의 가치를 기록하고 알리며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단체이다. 특히 영종도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흰발농게와 두루미, 저어새 등 세계적인 멸종 위기 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갯벌 매립계획 철회, 보호 지역 지정 요구 시위를 포함한 다양한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후원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GS샵 “코로나로 김장 줄면서 ‘포장김치’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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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샵

GS샵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9월까지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종가 포기김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배추 파동이 있었던 지난해를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유행 전인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GS샵 TV홈쇼핑에서 판매된 ‘종가 포기김치’는 21만5000건이었으나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같은 기간에는 11.1% 증가한 23만9000건, 2021년에는 3.6% 증가한 24만8000건 판매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배추 파동 영향으로 판매량이 약 5.3% 정도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 1~9월에는 약 25만4000건이 판매돼 전년비 8.4% 증가했다. 백진호 GS샵 푸드팀 MD는 코로나 기간 중 포장김치 판매 증가한 배경으로 ‘거리 두기’를 꼽았다. 사람들이 모여서 김장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포장김치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GS샵은 10월 초·중순에 김장 김치가 떨어지면서 포장김치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 13일 ‘종가’ 특집을 실시한다. 이날 TV홈쇼핑, 데이터 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종가 포기김치, 태양초 김치, 별미김치 등 상품을 선보이고 앱 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배우 이장우의 ‘슉슉김치양념장’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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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11번가는 배우 이장우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양념 브랜드 ‘파우더쉐프’의 신제품 ‘슉슉김치양념장’을 론칭하고 오는 17일까지 단독판매를 진행한다. ‘슉슉김치양념장’은 배, 마늘, 생강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만든 비법 양념장으로, 배추, 파, 오이 등 채소에 버무려 손쉽게 겉절이나 김치를 완성할 수 있다. 따로 재료를 준비해 양념을 만드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필요할 때마다 먹을 만큼만 만들 수 있어 간편하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슉슉김치양념장' 단품부터 패키지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슉슉김치양념장(900g)’을 정가 대비 20% 할인을, ‘슉슉김치양념장 김장팩(900gx4통)’을 40% 할인을 한다. 국, 무침, 시즈닝 등에 사용 가능한 ‘파우더쉐프’의 ‘맛능가루’도 만나볼 수 있다. ‘맛능가루(30gx5입)’, ‘볶음맛능가루(30gx5입)’, ‘슉슉김치양념장(900g)’을 각 2개씩 담아 구성한 ‘파우더쉐프 풀 패키지’를 40% 할인하며, ‘맛능가루(30gx5입) 2박스’와 ‘볶음맛능가루(30gx5입) 2박스’도 각각 20% 할인한다. 11번가는 ‘슉슉김치양념장’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행사 상품 구매 시 신한카드 10% 추가 할인(최대 1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 ‘간편식 특가 위크’…신상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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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리

컬리는 이어지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간편식 특가 위크’를 연다. 오는 19일까지 7일간 개최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명 오프라인 맛집들의 신메뉴부터 마켓컬리에서 인기 있는 간편식까지 400여종의 먹거리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매일 먹는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키워드 특가’와 ‘묶음 특가’ 코너도 제안한다. 눈여겨볼 카테고리는 신상 골라담기다. 줄 서야 맛볼 수 있는 오프라인 가게들의 신메뉴를 마켓컬리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연복의 목란’ 중화비빔면, ‘전주 베테랑’ 즉석우동, ‘또보겠지떡볶이집’ 쫄볶이, ‘서촌 영화루’ 고추 짬뽕 등 새로 출시한 유명 맛집 신메뉴를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다. ‘뚝심’ 진한 소고기 곱창전골과 ‘부산어묵’ 유부주머니 전골, ‘사미헌’ 맑은 곰탕 등 추워진 날씨와 어울리는 따끈한 국물 요리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스트레스 풀리는 매운맛 음식, 밥친구로 손색없는 반찬 등 키워드별 추천 상품도 제시한다. ‘모노키친’, ‘톰볼라’, ‘소중한 식사’ 등 장보기 필수 브랜드의 밀키트 역시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글로벌 소싱 역량 앞세워 수입 과자 매출 18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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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7~9월 수입 과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직수입 과자 매출은 22% 늘었다. 회사 측은 국내에 없는 홈플러스 단독 글로벌 소싱 상품을 확대한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홈플러스는 글로벌 소싱 역량을 앞세워 과자, 디저트 등 약 40개 국가에서 수입한 900여 종의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이어들이 해외의 차별화된 상품을 발굴해 단독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직수입 상품의 경우 유통 단계를 축소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지난 8월 선보인 독일 ‘쇼게튼’ 조각 초콜릿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반 만에 누적 판매 5만개를 돌파했다. 현재 영국 베이커리 ‘프레타망제’ 그래놀라, 영국 냉동식품 유통기업 ‘아이스랜드’ 디저트 등 신상품 지속 출시 중이다. 홈플러스 온라인에는 ‘세계과자점’ 코너를 열고 수입 간식을 한 눈에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푸드마켓’에는 월드소스·푸드, 라면박물관 특화존을 조성했다. 이에 힘입어 오는 18일까지 ‘월드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수입과자 신상품을 단독으로 추가 론칭한다. 스낵 1+1, 잼스프레드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까사, 수면 시장 공략 속도…‘에어코일’ 토퍼 및 베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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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가 무독성 신소재의 ‘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베개’를 오는 16일 출시, 수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국내 수면 시장이 지난해 3조원으로 급성장하는 등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세계까사는 신제품 출시로 수면 카테고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Q/SS)·베개’는 우수한 탄성과 복원력, 체온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높은 탄성의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와 경도가 높은 mLLDPE(메탈로센계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의 특성을 배합한 코일 형태의 충전재를 사용, 탄탄한 지지력을 완성했다.

코일을 불규칙하게 뭉쳐놓은 듯한 독특한 구조로, 코일 사이사이의 구멍을 통한 통기성이 뛰어나다. 추엉전재부터 겉커버까지 물세탁이 가능해 위생 관리도 용이하다. 까사미아 ‘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는 높은 고밀도 소재로 ‘미디엄 하드’ 경도를 구현,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5cm 두께로 사용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에어코일 베개’는 1개의 제품으로 로우(Low)와 하이(High) 2가지 높이로 사용 가능해 각자에게 딱 맞는 높이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목의 C커브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굴곡 구조로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한국필립모리스, 보상판매로 일루마 구매 시 혜택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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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기존 아이코스 기기를 반납하고 일루마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상판매 혜택으로 최대 4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한정판 업사이클링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코스 기기인 ▲ 아이코스2.4 플러스 ▲아이코스3 ▲아이코스3 멀티 ▲아이코스3 듀오를 반납하면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최대 4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일부 아이코스 직영 매장(광화문점 가로수길점, 여의도 IFC점)에서 보상판매를 이용해 일루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판 액세서리인 ‘업사이클링 레더 스틱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기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업사이클링 스틱 파우치는 더이상 소비되지 않는 구형 액세서리를 주 소재로 활용했으며 다 사용된 타바코 스틱을 최대 6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바삭 달달한 ‘토피넛 크룽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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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12일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저트 ‘토피넛 크룽지’를 선보이며 토피넛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토피넛 크룽지’는 프랑스 전통 빵 크루아상을 누룽지처럼 눌러 만든 ‘크룽지’에 초콜릿 코팅 후 토피넛과 아몬드를 토핑해서 만들었다. 버터향과 토피넛 특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개별 낱개 포장을 적용해 보관과 섭취가 간편하다.이디야커피는 토피넛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토피넛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버블 블랙토피넛라떼 ▲토피넛 쇼콜라 등으로 구성된 ‘토피넛 가을음료’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 바 있다.

◇맥도날드, 해피 스낵 신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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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는 ‘밀리언셀러’ 인기 메뉴인 ‘소시지 스낵랩’과 ‘타로 파이’를 포함한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12일 공개했다. 해피 스낵은 맥도날드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가로 판매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된 해피 스낵은 ‘소시지 스낵랩’, ‘타로 파이’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2조각)’,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2조각)’, ‘코카-콜라(M)’, ‘아이스 아메리카노(M)’, ‘카페라떼(M)’ 등 7개 메뉴로 구성됐다.

‘소시지 스낵랩’은 작년 첫 출시 후 한 달 만에 약 100만 개가 팔린 인기 메뉴로 올해 다시 돌아왔다.‘타로 파이’는 촉촉하고 달콤한 보랏빛 타로 크림과 타로 알갱이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타로 파이’는 2020년 출시 직후 5주 만에 100만 개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던 메뉴다. 맥도날드는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스테디셀러인 빅맥에 베이컨을 더한 ‘빅맥 베이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촌설렁탕, 꼬리곰탕과 소꼬리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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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촌설렁탕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보양 메뉴 꼬리곰탕과 소꼬리찜을 전 매장에 출시했다. 한촌설렁탕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콜라겐 함량이 높으면서 고단백 부위인 소꼬리를 활용한 메뉴 출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소꼬리찜의 경우 간장 양념으로 맛을 살려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꼬리곰탕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담백하면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만큼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꼬리곰탕, 소꼬리찜 출시를 기념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약 1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신메뉴는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손이 많이 가는 메뉴 특성상 이연에프엔씨 공장에서 원팩 형태로 만들어 공급되기 때문에 매장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