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에는 원자로의 연료 어셈블리 부품 교체와 원자로 압력용기 헤드를 업그레이드 재료로 교체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큐슈전력은 2024년 2월 말 정비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은 33기의 원자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가동 중인 12기의 원자로는 11.6GW의 발전 용량을 갖고 있다. 이미 NRA의 엄격한 안전 점검을 통과한 원자로는 5개이며, 현재 8개 원자로가 점검을 받고 있다. 나머지 8기의 원자로는 아직 안전성 검토를 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