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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 국채 금리 진정세에 나스닥 급등…국제 유가 작년말보다 3$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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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 국채 금리 진정세에 나스닥 급등…국제 유가 작년말보다 3$ 낮아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금리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이 2% 넘게 급등했습니다. 유가는 작년말보다 3 달러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포심리도 낮아졌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급등후 점차 진정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5.0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4.61%로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77 달러선으로 내려가면서 지난해말 수준보다 떨어졌습니다. 10일엔 전일보다 1.53 달러 오른 77.17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작년말보다 3.09 달러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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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덱스는 이날 전일보다 0.05 포인트 내린 105.8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전일보다 1.27 포인트 내린 14.17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하락하면 공포심리가 낮아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