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 및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한국의 글로벌 이미지 향상과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라오스 방비엥 지역에 있는 교육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유치원 건축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한국수출입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의협력을 통해 라오스 교육 인프라를 향상시키고 현지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한국 수출입은행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지난 18년 동안 기아대책과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희망온난방비 지원 캠페인, 이른둥이 지원사업, 코로나 19 긴급구호, 취약계층 키트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아대책과함께 협력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강화하며, 다음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긴급한 사회 문제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지원하는 능력을 갖추고 자연재해나 긴급한 인도적 상황에서도 빠르게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돕고자한다. 본사 및 해외 지점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에 집중하여 현지 지역사회의 욕구와 필요를 파악하고 지원프로젝트를 개발하여 현지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발전시킨다. 이러한 활동에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현지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러한 계획과 방향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하고, 국내 및 국제사회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적 가치의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수행하고자 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