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는 7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총 8명의 정상급 아마추어 골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전드들과 팀을 이뤄 빅 매치를 벌였다.
한·미·일 통산 12승의 LPGA 투어 1세대 강수연을 비롯해 LPGA 투어 4승의 이선화, 홍진주, 임성아, 김나리, 이은정, 민디김과 디펜딩 챔피언 황아름이 참여했고, 서원힐스 4명, 클럽디 4명 총 8명의 여성 아마추어 선수가 통합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클리브랜드 골프웨어는 2020년부터 3년째 서원·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서원·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왕중왕전에 참여하는 LPGA 레전드 선수 8명과, 아마추어 골퍼 8명에게 2023년 가을, 겨울 신제품을 후원했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