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창원시진해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국적취득 면접대비반을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사진=창원특례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20513424300179ae0e4bdad71246131196.jpg)
다문화가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면접대비반’ 교육은 다문화가족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본소양과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국 역사, 문화, 일반상식 등 귀화 면접심사 대비 핵심이론과 모의 면접으로 진행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진해가족센터가 올해 한국어교육과 운전면허 필기시험대비반, 국적취득 면접대비반, 취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으며, 내년에도 다문화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u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