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의 주가는 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400원(0.69%) 오른 5만8600원에 매매되고 있다.
DS투자증권 김영규 연구원은 에스원이 2023년 3분기 말 기준 무차입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고금리 영향을 받고 있지 않고 있고 고금리 상황에서도 꾸준한 실적과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배당으로 이어진다고 진단했다.
에스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454억원, 영업이익이 535억원, 당기순이익이 4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DS투자증권은 에스원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663억원, 영업이익이 43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DS투자증권은 에스원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5930억원, 영업이익이 214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에스원의 최대주주는 SECOM으로 지분 25.65%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원은 삼성SDI가 지분 11.03%, 삼성생명이 지분 5.34%를 소유하고 있다. 에스원은 삼성그룹 계열사다.
에스원은 외국인의 비중이 54.4%, 소액주주의 비중이 35%에 이른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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