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4일 신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 여성농업인 신안군 연합회 발대식 및 진선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안군 연합회는 진선미 초대 회장을 비롯한 박미영 수석부회장, 남행미 대외협력 부회장, 문화순 사업부회장, 최경자·김연옥 감사가 취임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여성 지도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취임하신 진선미 회장님께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신안군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