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도네시아서 어린이 안전·편의 위한 '갤럭시 탭 A9 키즈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는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갤럭시 탭 A9 키즈 에디션'과 '갤럭시 탭 A9+ 키즈 에디션'을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어린이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도구를 갖추고 있다.

이 태블릿들은 특수 충격 방지 케이스와 삼성 키즈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태블릿이 떨어졌을 때도 안전하게 보호되며, 어린이가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모는 어린이용 앱과 게임을 추가하거나, 하루 동안 어린이가 화면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출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갤럭시 탭 A9 키즈 에디션은 8.7인치 크기의 화면, HD+ 해상도와 60Hz의 재생률을 지원한다. 이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고, 동영상이 부드럽게 재생된다. 4GB 또는 8GB의 RAM과 64GB 또는 128GB의 내부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이는 태블릿이 빠르게 동작하고, 많은 양의 앱이나 파일을 저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microSD 카드를 사용해 저장 공간을 최대 1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미디어텍 헬리오 G999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어, 태블릿이 빠르게 반응하고 부드럽게 동작한다. 삼성 녹스와 안드로이드13 기반의 One UI 5.1.1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8MP의 후면 카메라와 2MP의 전면 카메라, 그리고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이는 어린이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거나, 음악이나 동영상을 들을 때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5,1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갤럭시 탭 A9+ 키즈 에디션은 11인치 크기의 화면, Full HD+ 해상도와 90Hz의 재생률을 지원한다. 이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고, 동영상이 매우 부드럽게 재생된다.

4GB 또는 8GB의 RAM과 64GB 또는 128GB의 내부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이는 태블릿이 빠르게 동작하고, 많은 양의 앱이나 파일을 저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microSD 카드를 사용해 저장 공간을 최대 1T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695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어, 태블릿이 빠르게 반응하고 부드럽게 동작한다. 삼성 녹스와 안드로이드13 기반의 One UI 5.1.1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8MP의 후면 카메라와 5MP의 전면 카메라, 그리고 쿼드 스피커가 있다. 이는 어린이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거나, 음악이나 동영상을 들을 때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7,04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 태블릿은 12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갤럭시 탭 A9 키즈 에디션이 3,299,000루피(액 27만9천원), 갤럭시 탭 A9+ 키즈 에디션이 4,999,000루피(약 42만2천원)이다. 사전 주문 고객에게는 퍼피 커버, 크레용 스타일러스, 어린이 스티커, 20W 충전기, 1년간 무료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플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A9 키즈 에디션'과 '갤럭시 탭 A9+ 키즈 에디션'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