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50만 남동구민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4년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남동구가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신설, 9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하여 의원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여 의회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 남동구의회는 구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연구하는 데 매진했다.
오용환 의장은 "2004년은 제9대 남동구의회가 출범한지 3년 차로 반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2024년 남동구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대안을 제시하는 구의회의 역할을 더욱더 충실히 하여 민생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구민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지역 현안과 구민 불편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구민 숙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러 "남동구의회 18명 의원들은 구민들의 삶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 소통하며 다가가겠다. 다시 한번 남동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오용환 의장(더불어민주당)의 의정활동은 현재도 미래도 오직 남동구의 발전이었다. 구 발전을 위해 주어진 의회 수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남달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해 남동구의회 역할이 더 기대되고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