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부산 남구에서 공급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252가구 모집에 5606명이 몰리며 평균 22.24 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개발 호재는 인구 유입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이에 따른 집값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를 동반해 대규모 개발에 따른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어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원에 공급을 앞둔 하이엔드 아파트 ‘테넌바움294’는 지하 6층~지상 39층, 2개 동, 총 29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후분양 아파트다.
‘테넌바움294’가 위치한 부산 수영구는 고급 주택이 즐비한 전통적인 부촌이다. 특히 민락동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코앞에 둔 부산 최고 입지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테넌바움294’는 특화 설계와 고급 마감재가 대거 적용된다. 주방에는 미국의 고급 빌트인 가전 브랜드인 데이코 주방가전과 이탈리아의 팔멕과 제시, 독일의 해커 등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최상층에는 스카이 라운지와 세컨하우스를 마련해 모든 입주민이 탁 트인 조망과 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외관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커튼월룩을 적용해 최상급 하이엔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오션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 상업 업무 지구인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인접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여러 문화, 쇼핑시설을 누릴 수 있다.
‘테넌바움294’는 민락공원이 단지와 연결돼 있고 민락수변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공세권’ 위치를 자랑한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