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마을만들기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에선 처음 시행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37개 마을이 선정됐다.
지난해 마을 벽화 그리기, 마을 안길 엘이디(LED) 조명 설치 등을 추진해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된 진원면 두월마을, 삼계면 화산마을, 황룡면 맥동마을, 북하면 용두마을은 올해 사업비 200만 원을 추가 지급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으뜸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