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KT&G 상상유니브(인천운영사무국)와 협력하여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벽화봉사, 해안쓰레기 정화, 스마트폰 교육 등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추진한 바 있다.
센터는 협력기업의 ESG 전략과 연계하여 인천 섬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및 행정적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인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0년 설립된 인천시 산하 중간지원조직으로 △인천 섬 조사·연구 △섬 특성화사업 모니터링 및 컨설팅 △섬 주민 역량강화 △섬 관련 네트워킹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