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각 회차별 모집인원 대비 신청인원이 평균 2배를 초과하는 높은 시민 호응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운영 회차를 6번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잠실파크골프장에는 50년 이상 된 느티나무와 꽃 등의 아름다운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는데 최적의 장소다”라며“이번 파크골프 교실 프로그램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