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급사업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것.
벽에 부착하는 충전기와 스탠드형 충전기는 130만원, 이동형 충전기는 15만원이 최대 지원금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을 영암군민·기업·법인은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지에 등록된 충전기 제조·판매사와 설치계약 체결한 다음, 지원신청서를 영암군 환경기후과에 접수하면 된다.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 방법의 하나로 이번 보급사업을 포함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전기차 이용 군민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