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강화지역 대표 하수처리 시설인 강화사업소가 강화군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에서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종합토론에서는 강화도시민연대 김순래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강화군의회 박흥열 의원, 강화도시민연대 정의순 팀장, 공단 물 환경처 박석훈 처장, 환경공단 기획홍보실 김순남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나온 좋은 의견들이 차근차근 추진되어 강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